`아무-N-도, 아무-N-(이)라도, 아무-N-(이)나`의 의미와 허용맥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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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1-24 03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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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. 철수는 아무나 만났다.
바. 철수는 아무나 좋아해
(psychic verb)
(40) 부정:
가. *아무나 안 왔다.
(39) 긍정:
다.
다.다.
나. 아무나 사랑해 본 사람은 누구나 이별의 고통을 안다.
마. 철수는 아무하고나 그 일을 했다.
라. 철수는 아무 사과나 샀다.
cf) 아무 것이나 (잘) 먹어야 한다.
다.
마. 철수는 아무하고나 그 일을 안 했다.
(47) 未來(미래):
가. 아무나 올 거야.
나. 아무나 만날 거야.
(48) 명…(생략(省略))
‘아무나’의 분포(39) 긍정: 가. 아무나 왔다. 철수는 아무 것이나 먹었다. 철수는 아무 것이나 안 먹었다. 아무나 좋다. 철수는 아무 친구나 만나면 손을 흔든다. 철수는 아무 것이나 먹었다.
레포트/생활전문
라. 철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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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아무-N-도, 아무-N-(이)라도, 아무-N-(이)나`의 의미와 허용맥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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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무나’의 분포
다.
‘아무나’의 분포
(39) 긍정:
가. 아무나 왔다. 아무 음식이나 먹었니?
(46) 양상:
가. 아무나 할 수 있다아
나. *아무나 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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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. 철수는 아무나 만났다.
라. 철수는 아무 것이나 먹지 않았다.
(44) -것 보다:
가. 아무나 만나는 것보다 만나지 않는 것이 낫다.
나. *아무 일이나 일어나기 전에 그는 그 나라를 떠났다. 아무 음식이나 먹은 사람은 모두 식중독에 걸렸다.
바. 철수는 아무하고나 그 일을 하지 않았다.
다.
라. 그렇게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넌 언제 공부하니?
(43) 전칭양화사구:
가. 아무 논문이나 쓴 모든 학생은 이를 이해할 것이다.
cf) 가. 아무나 안 해.
(metalinguistic negation)
나. 아무나 못 해.
다. *아무 것이나 먹기 전에 잔치가 끝났다.
다.
(41) -기 전에:
가. *철수는 아무나 찾아오기 전에 집을 나섰다.
cf) 가. ??아무 일이나 일어나기 전에 이 나라를 떠나야 해.
나. 아무 말이나 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자
(42) 조건절:
가. 아무나 오면 내게 알려 줘.
나. ?아무나 오면 연락할까요?
다.
나. 철수는 아무나 만났다.
(45) 의문문:
가. ?철수에게서 아무 소식이나 있었니?
나. 日本(일본)에 관해서 아무 책이나 읽어 본 일이 있니?
다. 철수는 아무 것이나 먹었다.
